상황을 오해한 개, 주인 구하려고 안간힘…‘우리 집 犬은?’

입력 2013-11-22 17:20:3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상황을 오해한 개.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상황을 오해한 개’

‘상황을 오해한 개’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상황을 오해한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 모습을 본 개는 주인을 구하기 위해 달려와 힘껏 팔을 끌어당긴다.

사실 남성은 절벽에 매달린 것처럼 상황을 연출한 것. 남성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개를 보고 감동의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상황을 오해한 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상황을 오해한 개, 왜 이런 장난을…, “상황을 오해한 개, 사람보다 낫다”, "상황을 오해한 개, 이러니 개를 키우나 보네요”, “상황을 오해한 개, 주인은 한없이 예쁘겠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