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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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군체’ 연상호 감독이 칸 영화제 후기를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군체’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연상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칸 영화제에서 영화를 선보인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오늘 시사회를 IMAX 상영으로 같이 봤는데 여기가 더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외신의 반응에 관해서는 “이게 재밌는 좀비 영화로 봐주시는 게 1번이겠다. 근데 AI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이 잘 전달될까 고민이 있었다. 근데 외신이 모두 그 메시지를 잘 읽어주셔서 그게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어떤 경우엔 영화가 나라의 특색이 있는 영화도 있다. ‘군체’는 아주 보편적인 주제와 서스펜스를 다루고 있는 점에서 외신 기자들이 의도를 질문해주셔서 신기하고 기뻤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