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동화 속 이야기? “실제상황!”

입력 2013-11-25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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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건물은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 위치하고 있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라고.

이 학교 설립자는 러시아의 성공한 부자라고 한다. 그는 교사였던 아내가 아이들이 다니고 싶어할 만한 학교를 원하자 이 학교를 지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에는 수영장, 체육관 등 각종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학비는 한화 월 6만원.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대박”,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남다른 스케일”, “아내 위해 지은 동화 같은 학교, 아내가 교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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