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등산, 과도한 설정? “그래도 훈훈해”

‘권상우 손태영 등산’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 등산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손태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과 함께 멋있게 정상에서 야호 한 번 할 줄 알았는데. 우리 남편은 이미 보이지 않을 만큼 사라졌다. 여성 팀 분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등산복을 갖춰 입고 산을 오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 부부는 나무 앞에서 백허그를 하거나 나란히 벤치에 앉아 지도를 보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편안한 등산복 차림임에도 아웃도어 의류 화보를 방불케 할 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 손태영 등산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손태영 등산 훈훈하네”, 권상우 손태영 등산 화보가 따로 없어”, “권상우 손태영 등산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손태영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