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그리운 개, 5개월 동안 못 봤더니 ‘연인보다 애틋’

입력 2013-11-25 18:00:2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개 한 마리가 노트북 키보드에 얼굴을 올린 채 자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글에 따르면 이 개는 5개월 동안 만나지 못한 주인과 노트북으로 화상채팅을 했다. 이후 주인을 그리워하며 노트북 주위를 맴돌다 그대로 잠들어 버린 것. 해당 사진은 주인의 어머니가 촬영해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이 그리운 개, 연인보다 애틋해” “주인이 그리운 개, 사랑스럽다” “주인이 그리운 개, 얼마나 보고 싶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주인이 그리운 개’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