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테디(박홍준, 35)와 배우 한예슬(김예슬이, 32)이 공식 연인임을 알린 가운데 테디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됐다.
테디는 지난 2005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요즘 아이들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며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결혼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실제 결혼은 정말 늦게 할 것 같다. 5년 후쯤이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앞서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25일 12월호를 통해 테디와 한예슬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교제를 인정해 공식 커플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언제 결혼하려나” “한예슬 테디 열애, 축하한다” “한예슬 테디 열애, 진짜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예슬 테디 열애’ 동아닷컴DB·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