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과 열애’ 테디 과거 발언 “결혼은…”

입력 2013-11-25 18:38: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예슬 테디 열애’

프로듀서 테디(박홍준, 35)와 배우 한예슬(김예슬이, 32)이 공식 연인임을 알린 가운데 테디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됐다.

테디는 지난 2005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요즘 아이들이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며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결혼하고 싶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실제 결혼은 정말 늦게 할 것 같다. 5년 후쯤이 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앞서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25일 12월호를 통해 테디와 한예슬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두 사람은 교제를 인정해 공식 커플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언제 결혼하려나” “한예슬 테디 열애, 축하한다” “한예슬 테디 열애, 진짜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예슬 테디 열애’ 동아닷컴DB·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