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김은주 안무에 유희열 화들짝 “귀까지 빨개져”

입력 2013-11-25 2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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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김은주 안무에 유희열 화들짝 “귀까지 빨개져”

‘K팝스타3’ 참가자인 김은주가 도발적인 안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진행됐다.

김은주는 이날 무대에 오르며 치어리더 동작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은주는 텀블링을 하고 공중에서 다리를 벌리며 점프를 해 속바지를 노출하는 다소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놀란 표정으로 김은주를 바라봤고 양현석은 “치어리딩 한 거구나”라고 했다. 유희열은 김은주의 춤을 보고 “귀가 다 빨개졌다”며 당황해 했다.

김은주는 이후 비욘세의 ‘이프 아이 워 보이(If I Were Boy)’를 열창해 절대음감이라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합격했다.

김은주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은주 실력은 대단하던데 안 좋은 소문이 있던데”“화면을 보는 나도 김은주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김은주 모습에 놀란 감성변태 유희열 귀엽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 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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