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김은주, 절대음감에 심사위원에 깜짝

입력 2013-11-25 2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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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김은주, 절대음감에 심사위원에 깜짝

‘K팝스타 3’에 등장한 김은주가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해 화제다.

2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 3)에서는 참가자 김은주가 등장해 비욘세의 ‘이프 아이 워 어 보이’(If I were a boy)를 불렀다.

심사위원들은 놀라운 저음에 이어 폭발적인 고음을 소화하는 김은주에 깜짝 놀라며 “첫 음을 반주가 나오기 전에 음정을 맞췄다. 인이어를 착용했냐. 절대 음감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은주는 “그냥 맞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절대음감 괴물소녀 등장’이라는 별칭까지 얻었으며 심사위원들은 김은주에게 모두 합격을 주면서 “앞으로 더 기대하겠다” 전해 기대를 모았다.

K팝스타3 김은주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김은주, 어떻게 저런 소리를?” “K팝스타3 김은주, 메트로놈도 안한 거였어?“ “K팝스타3 김은주, 진짜 목소리 좋더라”“K팝스타3 김은주, 이하이가 떠오른 건 나 뿐?”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K팝스타’ 화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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