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최필강. 사진출처 | 네이버 프로필·제아 트위터

제아, 최필강. 사진출처 | 네이버 프로필·제아 트위터


‘제아 최필강 열애’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제아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최필강과 열애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27일 제아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제아와 최필강이 교제하고 있는 게 맞다”고 인정했다. 다만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기 이르다”고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최필강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세부 내용을 파악하는 대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필강은 과거 제아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 일을 한 적이 있으며,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넌 누굴 사랑하니?'의 작곡을 한 바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로 지난 2006년 데뷔한 제아는 ‘아브라카다브라’ ‘킬빌’ ‘어쩌다’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필강은 지난 2007년 싱글 음반을 냈으며 과거 그룹 아이엠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아 최필강 열애, 행복하세요~”, “제아 최필강 열애 정말 몰랐네”, “제아 최필강 열애, 잘 어울린다”, “제아 최필강 열애, 뮤지션 커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