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응사’ 시청률 공약 업그레이드 “10% 넘으면 명동 가예!”

입력 2013-11-28 1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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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시청률 공약’

고아라, ‘응사’ 시청률 공약 업그레이드 “10% 넘으면 명동 가예!”

배우 고아라가 시청률 공약을 업그레이드했다.

28일 tvN 공식 트위터에는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했던 팔도 청춘들의 시청률 공약. 애장품 걸었었던 우리 나정이(고아라) 공약 업그레이드를 선언합니다! 명동 가예!(명동 가요)”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약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약 피켓에는 ‘응답하라 1994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정이 10% 공약 업그레이드 명동 가예’라고 적혀 있다. 이는 평균 시청률 10%가 넘을 경우 명동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하겠다는 것.

앞서 도희(조윤진 역)가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선보여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고아라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들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고아라 시청률 공약’ 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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