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성공한 호주 출신 팬?’

입력 2013-11-28 2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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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인증 사진이 화제다.

걸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은 2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사진과 함께 ‘쇼케이스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 와 주신 모든 기자 분들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쌤 오빠와 한컷~ 쌤오빠 오늘 너무 고마워요! 이 은혜 평생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도 효린이 많이 예뻐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사진 속에는 평소 효린의 열성 팬임을 자처해 이날 효린 쇼케이스 사회를 맡았던 샘 해밍턴이 효린과 다정히 백허그를 하면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성공한 호주 출신 팬”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소원 풀었네” “샘 해밍턴 효린 백허그 아내가 질투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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