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장발 ‘80년대 헤어스타일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

입력 2013-11-29 13: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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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장발.

주원 장발.

‘주원 장발’

배우 주원 장발 헤어스타일 변신 모습이 화제다.

영화 ‘캐치 미’ 제작사는 28일 주연 배우 주원 장발 변신한 모습을 담은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로맨스로 다음 달 19일 개봉예정이다.

공개된 ‘주원 장발’ 사진 속에는 덥수룩한 장발 머리에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수수한 차림의 대학생으로 완벽 변신한 주원 모습이 담겨 있다.

주원은 배우 김아중과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기도 하고 캔버스 앞에 앉아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는 등 배역에 맞는 연기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주원 장발’ 변신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장발 변신 저 헤어스타일을 해도 촌스럽지 않아” “주원 장발 변신 잘 생겼다” “주원 장발 변신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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