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女대표팀, 아시안컵 조추첨서 중국·태국·미얀마와 한조

입력 2013-11-29 15: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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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여자 월드컵 예선 조추첨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내년 5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중국, 태국, 미얀마와 한 조가 됐다.

한국은 2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대회 조추첨에서 중국, 태국, 미얀마와 B조에 편성됐다.

A조는 일본, 호주, 베트남, 요르단. 각 조 2위까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FIFA 여자 월드컵 예선도 겸한다. 대회 5위까지 2015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 월드컵에 진출한다.

여자 월드컵 예선 조추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컵 조추첨도 잘 되기를”, “월드컵 조추첨은 언제?”, “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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