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김희애 남편 이찬진 ‘관심 집중’ 과거 집 공개도 ‘화제’

입력 2013-11-30 08: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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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남편 이찬진’

배우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가 tvN ‘꽃보다 누나’에 등장해 눈길을 끌자 과거 집 공개 모습도 화제에 올랐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여행 전 들뜬 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다양한 선글라스를 써보며 여행 짐을 꾸렸다. 이때 김희애 뒤로 이찬진 대표가 등장했다. 이찬진 대표는 “지금 찍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김희애가 “찍고 있다”고 말하자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찬진 대표는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집의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거실 한 쪽 벽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벽걸이 TV를 비롯해 CD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3, Wii, 애플TV 등 각종 전자제품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찬진 대표는 “이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애플TV 2세대 제품”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찬진 대표,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도 재미있을 듯”, “‘꽃보다 누나’에서 김희애 미모 여전하던데”, “두 사람 행복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찬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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