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가 붙인 스티커, ‘공포영화 한 장면으로도 손색이 없어’

입력 2013-11-30 11: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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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가 붙인 스티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녀가 붙인 스티커’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녀와 할머니가 함께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할머니는 왼쪽 눈을 뜬 것 같은 모습이다. 그러나 사진을 자세히 보면 할머니의 눈꺼풀에 눈 모양의 스티커가 붙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손녀가 붙인 스티커, 절묘한 곳에 붙였네”, “손녀가 붙인 스티커, 공포영화인 줄 알았네”, “손녀가 붙인 스티커, 재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녀가 붙인 스티커’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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