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왜 활짝 웃지를 못해’

입력 2013-11-30 12: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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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신치림의 조정치와 가수 정인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지난 29일 오후 KBS 2FM ‘조정치 & 하림의 2시’ 공식 트위터에는 “조정치와 정인, 드디어 혼인 신고! 축하드립니다 두 분! 행복하셔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정치와 정인의 혼인신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활짝 웃고 있는 정인과 달리 조정치는 살짝 웃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조정치 & 하림의 2시’ 측은 “혼인신고 후 조정치 표정…, 진심이 묻어나는군”이란 문구로 조정치의 표정을 묘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드디어 정식 부부”,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결혼식은 언제?”, “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정치 정인 혼인신고’ ‘조정치 & 하림의 2시’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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