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요다약국 퍼레이드에 배꼽 빠지겠네… ‘빅재미!’

입력 2013-11-30 19: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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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요다약국’

‘무한도전’ 요다약국 퍼레이드에 배꼽 빠지겠네… ‘빅재미!’

‘무한도전’에 ‘요다약국’ 퍼레이드가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밀라노 진출에 앞서 프로필 촬영에 나선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얀 티셔츠를 입고 심플한 콘셉트로 사진을 촬영하던 유재석이 안경을 벗자, 다른 ‘무한도전’ 멤버들은 ‘스타워즈’의 캐릭터 요다를 닮았다며 연신 놀려대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유재석이 포즈를 바꿀 때마다 “뒷골이든 앞골이든 요다약국”, “머리가 아프다고요 요다약국”, “한쪽 눈이 잘 안보일 때도 요다약국”, “입이 안 다물어질 때도 요다약국”이라며 입을 모아 ‘요다약국’을 외쳤다.

이같은 방해에 유재석은 촬영 내내 웃음을 참느라 혼쭐이 났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다약국 어딨나요? 빵 터졌다”, “요다약국 약국 내가 단골할 듯”, “요다약국? 푸하하”, “요다약국 단골 추가요”, “요다약국 모델은 유느님?”, “요다약국에 찬열이도 포함! 백현이가 ‘쇼타임’에서 깨알 디스할 때 빵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요다약국’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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