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스트레스 전혀 받지 않아” 긍정 아이콘 등극

입력 2013-12-01 09: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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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사진ㅣKBS2 '인간의 조건

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스트레스 전혀 받지 않아” 긍정 아이콘 등극

택연이 인간의 조건에 합류해 화제다.

30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멤버들이 '스트레스 없이 살기'라는 새로운 미션을 받은 가운데, 택연이 이번 체험의 특별 게스트로 합류하게 됐다.

이날 자신의 행복지수가 98점이라고 밝힌 택연은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다"며 "밝은 미래들이 펼쳐져 있어서 좋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택연은 자신만의 스트레스 관리 비법으로 "나보다 힘든 상황의 사람 생각하기"라고 전했다. 택연은 "언제 데뷔할지 모르는 연습생 시절에도 불안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보다 더 오랜 시간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조권을 보며 불안함을 이겨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택연은 '인간의 조건' 미션을 받고서는 스트레스 해소법 100가지를 적으라고 나눠준 카드를 들어 보이며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어떻게 100가지를 적느냐"고 스트레스 받는 다고 투덜댔다.

또한 초면인 멤버들과 5일 동안 합숙을 하며 지내기도 스트레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하지만 택연은 점심 값 내기 '만두게임'에 동참하고 밤늦게까지 수다를 떠는 등 멤버들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해 관심을 모았다.

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재미있다" "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긍정 아이콘 등극" "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정말 웃겼다" "택연 인간의 조건 합류, 조권 얼마나 힘들었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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