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쌍꺼풀안경, 엉뚱한 정준영-정유미 커플 ‘사랑스러워’

입력 2013-12-01 12: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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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쌍꺼풀안경, 엉뚱한 정준영-정유미 커플 ‘사랑스러워’

가수 정준영이 쌍꺼풀 안경을 착용해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태민-나은, 정준영-정유미, 윤한-이소연 가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정유미 커플은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오키나와 도착해 서로 챙겨온 짐을 풀며 수다를 떨었다.

이 때 정준영은 정유미가 만물상점에서 구매한 독특한 모양의 3분 완성 쌍꺼풀 메이커 안경에 관심을 보였다. 안경을 시험 삼아 착용한 정준영은 안경을 벗은 후 진한 쌍꺼풀로 한층 느끼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준영은 "쌍꺼풀 한 쪽이 자꾸 풀려서 음악 프로그램 무대할 때 눈에 힘 굉장히 주고 노래했다"며 "앞으로 종종 써야겠다"며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준영 쌍꺼풀 안경을 본 누리꾼들은 '정준영 쌍꺼풀 안경, 정말 웃긴다', '정준영 쌍꺼풀안경, 왜 이렇게 웃겨요', '정준영 쌍꺼풀안경, 정말 귀여운 4차원이다', '정준영 쌍꺼풀 안경, 정준영-정유미 커플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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