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 주말 박스오피스 점령

입력 2013-12-02 0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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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주말 박스오피스 점령

정재영·최다니엘·김옥빈 주연 영화 ‘열한시’가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열한시’는 11월 29일부터 1일까지 37만 7175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44만9099명)

영화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 그 곳에서 가져온 24시간 CCTV속에서 자신의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 스릴러물이다.

‘열한시’에 이어 ‘결혼전야’가 주말 흥행 2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말 동안 23만 3139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 84만 1563명을 모았다. 3위는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로 20만 6556명을 모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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