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노아의 방주](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12/03/59293163.2.jpg)
현대판 노아의 방주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형대한 노아의 방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바다 위에 떠 있는 거대한 배다. 바다 한 가운데에 떠 있는 이 배는 워낙 커 건물인지 배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이 배는 미국 기업 프리덤 십 인터내셔널사가 건조 중인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으로 알려졌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규모는 길이 1.4km, 폭 228미터에 달하며 5만 명이 탑승할 수 있다.
또 학교와 병원을 비롯해 공원, 쇼핑센터, 카지노는 물론 공항까지 갖추고 있다. 배 건조 비용은 무려 100억 달러(약 10조6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 정말 크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실제로 보면 더 놀랄 듯”, “현대판 노아의 방주 타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