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억대 빚 고백 “한때 60억 원까지 늘어났다가…”

입력 2013-12-03 0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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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원이 사업에 실패한 사연을 털어놨다.

더원은 2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과거 억대의 빚을 진 경험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업을 벌이면 번번이 망하는 사업가 엄마 때문에 고민인 딸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영자는 사연을 듣기에 앞서 출연진들에게 사업에 대해 질문했다.

그러던 중 더원에게 “진짜 사업 많이 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더원은 “지금도 남아있는 과제다. 완전히 망해서 빚이 20억…한때는 60억 원까지 늘어났다가 지금 현재는 십몇억 정도로 줄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굉장히 큰 걸 배웠다”고 덧붙였다.

더원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더원 빚 고백, 빚이 있었구나” “억대 빚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더원 빚 고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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