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가 3일 출국했다
김연아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국항을 통해 크로아티아로 떠났다.
김연아의 이번 출국은 5일부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피겨스케이팅 대회 출전하기 위한 것이다.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새 쇼트 프로그램인 ‘Send in the Clowns’(어릿 광대를 보내주오)와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Adios Nonino’(아디오스 노니노)를 첫 연기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3일 출국, 트레이닝복만 입어도 빛나” “김연아 3일 출국, 퀸연아 화이팅” “김연아 3일 출국, 새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김연아 3일 출국’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