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극찬 받았던 동성 베드신… ‘여전히 민망’

입력 2013-12-03 1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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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베드신’

아만다 사이프리드, 극찬 받았던 동성 베드신… ‘여전히 민망’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내한하는 가운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적인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한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적인 베드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0년 국내 개봉한 영화 ‘클로이’(Chloe)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줄리앤 무어의 아찔한 동성 베드신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파격적인 베드신을 연출하고 있다. 이는 2010년 미국 영화 중 최고 베드신 베스트 10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두 여인의 감정선을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줄리앤 무어가 절묘하게 연기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여자도 반할 듯”, “아만다 사이프리드 무한 매력…박형식 이상형답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방한한다니 너무 기대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생일 축하해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만나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방한 한 뒤,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일정을 소화한다. 기자회견을 비롯해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베드신’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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