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액션도 공항패션도 ‘베리 굿!’

입력 2013-12-03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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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액션도 공항패션도 ‘베리 굿!’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방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방한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성사됐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입국장에서 들어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에 놀란 표정을 드러냈다. 특히 한 어린이 팬이 꽃다발을 건네자, 감동받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평소와 다름없는 수수한 패션을 선보이 눈길을 끌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블랙 워커와 팬츠 그리고 아이보리 컬러의 코트를 매치에 F/W 시즌에 적합한 룩을 선보였다. 화려함은 없지만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러운 그녀의 공항패션이 이목을 끌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앞으로 2박 3일 국내 일정을 소화한다.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 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TV 인터뷰,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생일이 방한 일정에 포함된 만큼 특별한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파티에는 국내 스타들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천국제공항)|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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