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착시 사진… ‘멘탈붕괴 느낌 제대로 느껴’

입력 2013-12-04 09: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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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착시 계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호주 착시 계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 작가 폴 데이비드가 촬영한 것으로, 마치 하늘까지 걸어서 올라갈 수 있을 것처럼 끝까지 이어져 있다.

이 계단은 뉴질랜드 출신의 예술가인 데이비드 매크레이켄이 만든 ‘디미니쉬 앤 어센드’라는 설치 미술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보는 각도에 따라 하늘 끝까지 무한히 연결된 것처럼 착시 현상을 불러일으킨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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