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이훈,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지원사격 받는다

입력 2013-12-04 10: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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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이훈,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의 지원사격 받는다

배우 이요원 등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가 김지훈과 이훈을 전격지원한다.

매니지먼트 구는 4일 “배우 김지훈, 이훈의 작품선택 및 영업 그리고 홍보 및 향후 계획 등 모든 업무를 전격적으로 맡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tvN ‘이웃집 꽃미남’을 비롯해 SBS ‘결혼의 여신‘을 통해 배우로서 완벽한 복귀를 알렸으며, 최근에는 Y-STAR ‘노는 오빠’에서 싱글남 라이프를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훈은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진행과 연기, 예능을 소화해내며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또 그는 연기 경력 20년 차 베테랑 연기자답게 대중적이고, 신뢰 높은 이미지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받고 있다.

이에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두 배우의 지원을 맡게된 것은 매니지먼트 구가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MOU 체결, 모든 활동에 대한 업무를 위탁 받았기 때문”이라며 “이는 매니지먼트 구가 실력 있는 배우들과의 파트너십 체결과 작품활동을 통해 쌓은 신뢰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매니지먼트 구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소속연기자 30여 명이 소속돼 있다. 또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 하고 있는 초신성, 다비치 외 6팀 이상의 아이돌의 에이전시 업무를 맡고 있다. 그 외에도 두 편의 영화를 공동제작 진행 중이다.

사진|‘김지훈 이훈’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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