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임신 소식…‘재벌2세 남편 왕샤오페이도 기분 좋을 듯’

입력 2013-12-04 10: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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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서희원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희원은 3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하다. 우리 세 식구가 됐다”는 글을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희원은 민낯을 드러낸 채 편안한 차림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 채 예비엄마로서 아기의 탄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중국 식품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왕소비)와 결혼식을 올린 서희원은 결혼 후 이혼설, 불임설 등에 끊임없이 시달려왔다.

사진|서희원 웨이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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