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최민수 “합의금 3억에 전신마취 수술만 10번” 충격

입력 2013-12-05 08: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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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민수

라디오스타 최민수

배우 최민수의 남다른 이력이 화제다.

최민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씨스타 효린, B1A4 산들, 언터쳐블 슬리피와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수많은 사건, 사고 때문에 지금까지 합의금만 약 3억원, 전신마취 수술만 10번"이라며 최민수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또다른 MC 윤종신은 "최민수가 다치는 순간에도 신음 소리를 안 낸다던데 사실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아픔을 삼키는 것 같다. 고통을 참는거다. 그게 버릇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민수의 말을 듣고 있던 규현은 "관우냐"고 물어 한 번 더 웃음을 유발했다.

최민수의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최민수, 합의금이 3억 대박", "최민수 어제 말 잘하더라", "라디오스타 최민수 나 지금 떨고 있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전국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6.4%보다 0.8%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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