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임사랑, 민효린-이지훈과 한솥밥

입력 2013-12-05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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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임사랑(본명 임수현)이 민효린 이지훈 김윤혜와 한솥밥을 먹는다.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임사랑이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대희 스타폭스 대표는 “임사랑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보고 계약하게 됐다”며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연기자다”라고 말했다.


임사랑은 최근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방송작가 김나리로 출연했다. 그는 극 중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사랑은 그동안 본명 임수현으로 활동해왔으나 새 소속사와 계약 후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예명을 택했다.

사진제공|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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