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임사랑이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대희 스타폭스 대표는 “임사랑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을 보고 계약하게 됐다”며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연기자다”라고 말했다.

임사랑은 최근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방송작가 김나리로 출연했다. 그는 극 중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사랑은 그동안 본명 임수현으로 활동해왔으나 새 소속사와 계약 후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예명을 택했다.
사진제공|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