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록기 아내 김아린과 첫만남 어떻게? 이럴수가

입력 2013-12-05 10: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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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록기 아내 김아린’

홍록기 아내 김아린과 첫만남 어떻게? 이럴수가

방송인 홍록기가 11세 연하의 아내 김아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방송인 홍록기와 아내 김아린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홍록기와 김아린은 이태원에서 함께 커피를 마시며 첫 만남을 추억했다. 김아린은 “친한 언니와 게장 집에 모였는데 옆에 홍록기 오빠가 밥을 먹으러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합석을 했다. 처음 만났을 때는 다른 언니를 보고 만나게 된 것인데 그 언니가 홍록기 오빠랑 둘이 만나라고 해주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록기는 “처음에는 연인이라기 보다는 말이 잘 통하는 동생이었다. 여자 느낌이 없었지만 예쁘니까 같이 말하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홍록기 아내 김아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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