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치마 입고 소파 올라가더니…

입력 2013-12-05 1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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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가수 선미로 변신했다.

광희는 4일 방송된 KBS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에 출연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희 기태영 데프콘 이훈 오종혁이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해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대비해 역할을 맡아 노래방 상황극을 펼쳤다.

이 중 광희가 유흥 접객원으로 분장해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가발을 쓴 채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소파에 올라가 선미의 엉덩이춤까지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농염한데”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역시 예능 재주꾼”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내 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광희 24시간이 모자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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