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실감나는 만취 연기 ‘이범수에 토사물을 잔뜩…’

입력 2013-12-05 15: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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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아-이범수.

‘총리와 나’ 윤아, 실감나는 만취 연기 ‘이범수에 토사물을 잔뜩…’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의 윤아가 코믹한 만취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이번수에게 토사물을 잔뜩 묻히고 있다. 이에 이범수는 짜증이 난 표정을 보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아는 촬영 중 실제를 방불케 하는 만취연기로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범수의 연기 팁을 전수받은 윤아는 리얼한 구역질 소리로 스태프들의 귀를 사로잡았다고 한다.

'총리와 나' 윤아 만취 연기에 누리꾼들은 "총리와 나 윤아, 연기 기대 된다", "총리와 나 윤아, 만취 연기 실감나네", "총리와 나 윤아, 드라마 재미있을 것 같다", "총리와 나 윤아, 사진만 봐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꽃처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9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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