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탄과 영도 케미 폭발! “재미있어”

입력 2013-12-05 15: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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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을 재편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상속자들’에서 차은상(박신혜)를 두고 사랑의 라이벌 관계인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 이들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패러디한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에서 동성 커플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애절한 사랑을 나누다 이별 후 격한 슬픔을 표현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영화 같네”“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이 케미 찬성”“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느낌 아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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