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고양이 소파 ‘평범한 고양이인 줄 알았더니…대반전’

입력 2013-12-06 13: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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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현 고양이 소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초대형 고양이 소파’

‘초대형 고양이 소파’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대형 고양이 소파’라는 제목의 사진 몇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초대형 고양이 소파’ 사진에는 누워서 잠을 자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저 평범한 고양이일 뿐이지만 이는 사실 고양이 모습을 한 초대형 소파다.

사람이 위에 앉았을 때 다리 부분이 사람보다 더 클 정도로 압도적인 사이즈에 누리꾼들은 이 소파를 ‘초대형 고양이 소파’라고 이름 붙였다. 초대형 고양이 소파는 벨기에의 한 디자인회사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초대형 고양이 소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대형 고양이 소파, 진짜 고양이인 줄 알았어” “초대형 고양이 소파, 생각보다 정말 크네” “초대형 고양이 소파,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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