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하필 그 타이밍에…너무해’

입력 2013-12-06 13: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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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고백이 화제다.

윤아는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쌈밥을 먹다 홍콩 파파라치에 사진을 찍혔던 굴욕담을 털어놨다.

이날 윤아는 “평소에도 파파라치에 많이 시달리지 않나?”라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홍콩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으로 쌈밥이 나왔는데 쌈이 입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으셨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몰랐다. 먹고 자는 게 홍콩잡지에 실렸더라. 그건 평생 지우고 싶은 사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에 누리꾼들은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하필 그 타이밍에”,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파파라치 시달리면 피곤하겠다”, “윤아 파파라치 굴욕담, 그래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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