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노란색도 완벽 소화 ‘역시 여왕 자태’

입력 2013-12-06 18: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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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드레스 리허설을 소화하며 복귀전 정상 등극을 향한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출전하는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여자 싱글 드레스 리허설에 참가했다.

김연아는 이날 본 경기에서 소화할 드레스를 선보이며 ‘여왕의 복귀’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진한 노란색 드레스에 촘촘히 박힌 보석 장식이 김연아의 청순미와 더해지며 빛을 발했다.

김연아는 6일 오후 11시 14분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매력만점”,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색다른 모습”,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본 경기도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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