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휘성 “거미 내 스승, ‘안되나요’ 녹음할때…” 폭로

입력 2013-12-08 0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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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과 거미. 사진출처 | JTBC ‘히든싱어2’

휘성 “가수 거미는 내 스승”

가수 휘성이 과거 보컬 스승이었던 거미를 언급했다.

MC 전현무는 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패널로 출연한 거미가 휘성의 보컬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거미는 “스승은 아니다. 잘못 알려졌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휘성은 “스승 맞다”라면서 “얼마나 무서웠는데. 과거 ‘안되나요’ 녹음할 때 방문 딱 걸어잠그고 ‘다시 해봐’ 라고 혼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휘성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혼까지 생각했어’로 50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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