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다이어트 성공, 날렵해진 턱선 ‘남자의 향기 물씬~’

입력 2013-12-08 12: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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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7kg 감량. 사진출처 | KBS

‘윤시윤 다이어트 후…’

배우 윤시윤이 7kg 감량에 성공했다.

6일 ‘총리와 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윤시윤은 7kg 가까운 감량과 짧은 커트 머리로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그윽한 눈매를 뽐내며 보는 이의 숨을 멎게 할 만큼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윤시윤은 9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수행과장 강인호 역으로 출연한다.

강인호는 일부러 수석을 피해 차석을 할 만큼 상위 1%의 천재적인 두뇌를 뽐내는 인물로, 권율 총리(이범수 분)의 수행과장이기도 하다. 총리와 계약 결혼한 남다정(윤아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고 있어, 윤아를 두고 이범수와 신경전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시윤 한층 매력남으로 변신했네”, “윤시윤 훈남이네”, “윤시윤 더 멋져졌네”, “수트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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