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바지 굴욕, “차라리 지는 게 낫겠어”

입력 2013-12-09 09:24: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재석 바지 굴욕’

유재석이 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박휘순과 공유가 출연한 가운데 ‘탈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눈길은 끈 것은 ‘올킬 철봉 씨름’ 대결. 공유와 한 팀이 된 유재석은 지석진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유재석은 게임 주도권을 가져갔지만 지석진에게 바지가 벗겨지는 굴욕을 당했다. 지석진이 철봉에서 떨어지기 전 유재석의 바지를 잡으면서 옷이 그대로 벗겨진 것이다.

이에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바지 입혀”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