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아찔한 의상 입고 넘어질 뻔 ‘볼륨몸매’ 깜짝

입력 2013-12-10 08: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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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아찔한 의상 입고 계단에서 넘어질 뻔 ‘깜짝’

방송인 이수정이 파격적인 노출의상을 입고 넘어질 뻔 했다.

이수정은 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3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볼륨감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이날 이수정의 의상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가슴 부분과 하반신이 아찔하게 노출돼 섹시함을 더했다. 또 이수정은 등장하다가 넘어질 뻔한 위기를 겪기도 했다.

이수정의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수정, 큰일날 뻔 했네”“이수정 드레스 보고 깜짝 놀랐다”“이수정 파격적이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카스포인트 수상자는 타자 부문에서는 넥센 박병호, 삼성 최형우, SK 최정이 뽑혔고, 투수 부문에서는 LG 봉중근, 넥센 손승락, 삼성 오승환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6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카스포인트 점수(80%), 네티즌 투표 점수(10%), 선정위원회 평가점수(10%)를 통해 카스포인트 대상에 박병호가 선정됐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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