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레이어는 체온 조절을 담당하는 핵심의류로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실내에서 착용이 가능해 겨울철 난방비 절감효과도 있다.
노스페이스 ‘벌사 로프트 재킷’(22만원)은 몸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입체패턴을 적용해 활동적이고 날렵한 느낌을 준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동일한 디자인의 콘셉트와 소재를 적용해 커플룩 연출도 가능하다.
‘렌우드 풀집’(남16만원·여15만원)은 보온성이 높은 플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쓸림이 많은 어깨와 옆구리 부분에 마찰에 강한 원단을 덧대 내구성을 높였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