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미녀' 비비안 수 황홀 자태 "최희 공서영 보고 있나!"

입력 2013-12-12 14:23:0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희 공서영도 울고갈 비비안 수의 동안 미모.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비비안 수, 최희, 공서영'

'동안 미인'으로 유명한 대만 출신 배우 비비안 수(38)가 내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들은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경영인인 리윈펑(36)과 내년 중 결혼식을 치른다"고 전했다.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비비안 수 소속사도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전통에 따라 약혼을 먼저 할 예정"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비비안 수는 지난 1991년 일본에서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해 청순한 미모로 스타덤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 축하해요", "비비안 수 미모보니 최희 공서영 긴장할 만", "비비안수 동안 미모, 최희 공서영 저리 가라네", "비비안 수, 최희 공서영 나이 때는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