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2살연하 해운재벌과 결혼…최희 공서영도 놀랄 '방부제 미모'

입력 2013-12-12 1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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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비비안 수, 최희, 공서영'

대만 인기 여배우 비비안 수(38)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비비안 수는 지난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청견하우적성음' 시사회에 저우제룬(주걸륜), 팡원산(방문산)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비비안 수는 서른 여덟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방부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중국 언론들은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재벌인 리윈펑(36)과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누리꾼들은 "비비안 수 결혼 축하해요", "비비안 수 미모보니 최희 공서영 긴장할 만", "비비안수 동안 미모, 최희 공서영 저리 가라네", "비비안 수, 최희 공서영 나이 때는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 수는 지난 1991년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해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오른 뒤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특히 일본 활동 동안 누드집을 출간하며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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