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패드에 있는 ‘T안심 버튼’의 경우 길게 누르기만 하면 현위치가 보호자에게 즉시 문자로 전달된다. 보호자는 스마트폰이나 PC에서 구글맵(map.google.com)에 접속해 구체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T안심폰’은 한 번 충전으로 최장 420시간 대기모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FM라디오와 만보기 등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T안심폰’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29만7000원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