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오늘부터 1일? 궁금하면…”

입력 2013-12-12 18: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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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사진=김지원 미투데이.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드라마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사진이 화제다.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을 맡고 있는 배우 김지원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원은 “효신이와 라헬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상속자들’과 이별. 우리는 오늘부터 1일? 궁금하시면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해주세요. 그리고 아직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배우, 스태프 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강하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 강하늘은 두 손을 꼭 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원은 강하늘과 두 손을 꼭 잡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부터 1일’이란 글을 통해 ‘상속자들’ 20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오늘부터 1일?”,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사귀는 거야?”, “상속자들 김지원 강하늘 해피 엔딩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 강하늘이 출연하는 SBS ‘상속자들’은 12일 20화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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