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사진출처 | 야노시호 홈페이지
“일본에서는 상상도 못 할정도로 인기 많은 톱모델이다”
이휘재가 추성훈의 부인이자 모델 야노시호를 언급해 화제다.
12일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이휘재는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인기 많은 톱 모델이다”라며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 반대했다. 그런데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NTT ‘전보’ CF, 알로에 요구르트 CF 등 다수의 CF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다.
누리꾼들은 “추사랑, 야노시호 닮았네!”, “야노시호 멋지네요”, “야노시호 추사랑까지…추성훈 부럽다”, “야노시호 정말 마음까지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