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로렌스 꽈당’
제니퍼로렌스는 지난 2월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넘어지는 굴욕을 겼었다.
제니퍼로렌스가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되는 순간 너무 놀란 나머지 무대로 향하다 다리에 힘이 풀린 것. 이날 그는 영화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Silver Linings Playbook)’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를 본 휴잭맨이 급히 다가가려 했지만 제니퍼로렌스는 바로 일어나 무대에 올랐다.
이후 제니퍼로렌스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일부 기자들이 꽈당 굴욕을 놀리자 손가락으로 욕을 하는 과감한 행동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로렌스 꽈당, 여배우의 거침 없는 욕” “제니퍼로렌스 꽈당, 씩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제니퍼로렌스 꽈당’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