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외출’ 김선영, 전작서도 속옷 풀며 아찔한 뒷태

입력 2013-12-06 14: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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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원택시’ 스틸컷

‘화려한 외출 김선영’

영화 ‘화려한 외출’에서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인 배우 김선영의 전작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선영은 오인혜와 함께 출연한 전작 ‘소원택시’에서 속옷을 벗는 뒤태 연기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오인혜 김선영 장성원이 출연한 ‘소원택시’는 집단자살을 소재를 다룬 영화로, 자살을 결심한 한 남자와 세 여자가 자살모임을 통해 서로 버킷리스트를 들어주며 삶의 희망을 찾는다는 파격적인 줄거리를 담고 있다.

또 김선영은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타투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소원택시, 화려한외출, 모두 파격적”, “화려한외출 김선영, 전작들도 화끈했네”, “화려한외출 김선영, 뒷태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인 김선영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 후 1999년 독립영화 ‘광대버섯’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선영은 OCN ‘직장 연애사’, 채널CGV ‘색시몽’, XTM ‘앙녀쟁투’ 등에서 얼굴을 알려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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