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문근영은 귀엽지만…” 란제리 자태 ‘다 가진 볼륨’

입력 2013-12-05 15: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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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파니가 배우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밝힌 가운데 그의 화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파니 다 가진 볼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파니가 란제리를 입고 누워 있다. 호피 집업을 내려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청순한 미모와 달리 육감적인 볼륨감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이파니가 과거 촬영한 맥심 화보로 알려졌다.

앞서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근영은 귀엽지만 나는 다 가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아이 둘 키운 엄마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실제로 이파니는 프로필 상 1986년이고 문근영은 1987년에 태어났기 때문에 두 사람은 동갑이 아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파니 문근영 동갑이라고” “이파니 문근영 동갑이면 누가 나이 속인 건가” “이파니 문근영 동갑 논란 등장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파니 문근영’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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